나이트 클럽에서 핸드폰 분실 시 대처요령
가끔 술 드시다 보면 핸드폰 분실하는 경우가 있죠.
저는 술을 안마셨는대도 일하다가 잃어버린 적이 있었는데 못찾았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일할때 절대 술 안마셔요.
당연히 찬스돔에 있을 줄 알았는데 위치 추척하니까
안양! (혹시 안양에 뭐 있나했어요)
이런 경우는 포기...
제 생각은 술 드시다 보니 본인건줄 알고 가져 갔다가
에그머니나 하고 길에다 버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제가 실수한게 너무 늦게 알았고 여기저기 너무 많이 얘기해놔서 동료들이 서로 찾아준다고
전화를 막해대서 밧데리가 너무빨리 나가서 금방 꺼져버렸어요! ㅜㅜ
빠르게 대처하되 밧데리 관리도 하셔야 합니다.
위치추적했을 때 수원찬스돔나이트로 나온다면 완전 다행이죠.
앉아있던 자리 주변을 찾아봐도 안나왔는데 위치추적결과
수원 찬스돔 나이트로 나온다면
영업 종료후에 음악꺼지고 불올라가면 훨씬 찾기 좋아요.
그때까지 밧데리가 살아있어야 합니다.
혹은 다음날 오후 직원분들 출근 시간에 담당 웨이터에게 연락 하고 찾으러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4시경)
영업 도중에는 부킹 서빙 계산 안내 뭐 또 분실 하시면 바빠도 최대한 찾아보고 안나오면 위로도 해야하고...
예전에 4시경 고객님이 찾아오셔서 이때는 여유롭게 동선을 같이 찾아다녔어요.
어떤 때는 생각지도 않게 계단 밑에 나온적도 있어요.
고객님과 같이 동선 추적하다보니...
갑자기 계단 중간에 다리를 삐끗 했던게 생각이 나더래요.
계단 밑에 창고같은곳에 거짓말같이 있더라구요.
나이트나 클럽 처럼 좁은 통로에
모르는 사람들이 왔다갔다 많이 하는 곳에서는
핸드폰 분실 우려가 큽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부킹이나 화장실 갔다가 놓고나오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나이트클럽은 특히 본인 자리가 어디인지 많이 헷갈리는데
순번으로 와서 담당웨이터 이름도 모르고 오자마자 부킹갔다왔더니 자리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자리를 잘못앉은 여성분이 본인건줄 알고 잘못 가지고 와서
이중분실 염려도 있으니 여성분들은 꼭 셀폰을 가지고 다니세요.
너무 취한경우는 내꺼 좀 챙겨줘 하고 담당 웨이터나 일행에게 맡기세요.
단, 여성분들 일행 찾는 방법이 폰으로 연락하는 것뿐일 때가 많은데,
일행이 많이 취했을 경우 부킹중단하시고 빠르게 퇴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 놀고 싶을 경우엔 꼭 붙어 다니세요.
tip) 폰 립스틱 파우더만 들어가는 작은 숄더백 가지고 다니시는것 추천드려요
tip) 나이트 클럽에서 팔찌는 되도록 않하시고 오시는 것이 좋아요
남성비율높아지고 부킹 거칠어 지면 위험합니다.
어느 여성분은 손목인대손상 !
팔찌라고 안전하겠습니까 팔찌 착용 금지 반칙 ㅋ
참고로 동료 웨이터 중에 정신없이 부킹하다가
본인의 700만원짜리 금팔찌 분실한 경우도 있어요)
수원찬스돔나이트 웨이터 이승철
수원찬스돔나이트 웨이터 이승철
010 4854 3191